세상을향하여

바우뫼 주간 보호센터 친구들과 캠프를 다녀와서

폴라폴리 2010. 10. 11. 01:15
떡만두국과 김치부친개 호박전 그리고 따듯한 맘들..
아침일찍부터 움직여 봉사자들을 맞이 하였답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며 서로에 대한 궁금증도 알고~
떡국국물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로 푹 끓이고 만두는 끓여 익혀만놓고..
밀가루와 김치 그리고 계란과 호박등등으로 부친개와 호박전을 만들면서 다들 즐거움에..
점심식사를 하면서 장애아동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 멈추질 않았답니다. 그러기에 자원봉사자들도 기분좋은 ..
식사를 한뒤에 식당과 설거지를 어느정도 한후에(윷놀이 프로그램으로 설거지는 잠시 멈추고 ㅋㅋ)
프로그램실로 올라가 전체 윷놀이 대회를.. 방별로 팀을 이루어 장애아동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져 즐거움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윷놀이가 끝나고 상품을 전달하고 등등  한방담당선생님은 아지들과 영화를 보러간다고 해서 극장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드리고^^  돌아오니 자원봉사자들은 설거지와 식당청소로 바빠 있었습니다.
끄나고 나서 자원봉사 교육과 더불어 자원봉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개인적인 소개..
하루를 마감하면서 모두들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해보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구정 명절 그리고 새해 첫날 만난 모두들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분들은
이승은 : 다른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던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 해주시면 좋겠네요^^
배나영 : 조금은 기가 센 ㅋㅋ 분위기 메이커로 다들 즐거워 보였습니다. 비서직업으로 디자인 전공으로 어울려 보였네요~
양현아 : 조용하던 그러나 내숭이라는 나영이의 발언^^ 귀엽게 생긴 그리고 어른스러워 보였던^^ 카드사 관련일을 하고 있는..
이유미 : 경찰대학에 다닌다고 해서 놀랐던^^ 그래서 그런지 모습이 딱 어울렸던. 아이들을 너무 좋아햇던.. 너무 멋있었음~ 얼굴도 이쁘고 맘착한~
박윤호,김민규 : 경찰대학에 다니며 같이 참여해서 열심히 해주었던. 놀랍게도 서로 모르게 왓던 유미가 선배라고 해서 다들 놀랏던 ^^ 윤호는 어른스러운 외모 ㅋㅋ 듬직햇던 그리고 활동을 같이 하게된~ 민규는 조금은 조용한 성격으로 손재주가 뛰어난~
이유림 : 숙명여대 학생으로 중문과.. 조용한 성격으로 열심히 활동을 해준 유림이.
다른 활동을 같이 하게될 친구들도 생겨서 다른 활동에서도 만나게 될것 같습니다..
경찰대 학생은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서 하는 다른활동에도 같이 참여해준다고 합니다.
2009년 경찰대 학생들과 함께 할수 있게 되서 행복합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안덕균복지나눔센터 대표 사회복지사 안덕균

구정명절 참석했던 봉사자 단체 사진과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