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폴라리스 페이지

2012년 3월 2일 경찰대학에서는 28기 경찰대학생들의 학위 수여식이 있었답니다^^ 경찰대학은 일반 대학과 달리 학위 수여식과 졸업식이 따로 있답니다. 학위 수여식에는 졸업 예정자와 재학생들, 교수님, 교직원들만 모여 조촐하게 축하를 한답니다^^ 3월에 있을 졸업 및 임용식은 성대하게 치뤄지지요^^ 옷 매무새도 고치고... 여유로운 표정도 지어보이고... ^^ 요즘 대세인 SNS에 올릴 사진도 함 찍어보고... 학위 수여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경찰의 포스가 느껴지시죠? 한 명씩 단상 위에 차례차례 올라가면 학장님께서 "학위 수여" 의 의미로 학사모 끈을 넘겨 주신답니다^^ 재학생 대표가 선배들을 보내는 시~원 섭섭한 마음의 송사를 읽은 후 선배 대표의 답사가 이어집니다. 수석졸업을 하고 영예의 대통..

청람교육은 입학 예정자에 대하여 경찰조직과 경찰대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본소양을 배양함과 동시에 경찰대학생으로서의 기본자세학립과 동기생간의 단결심 및 희생정신을 기르는데 있습니다 32기 신입생부터는 '경찰특공대'에 가서 훈련도 받았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훈련이었을텐데 부모님이나 선배님들은 매우 좋아 하시더라구요~~ ^^ 맹훈련뒤 먹었던 빵들~~ 무지 먹었네요~~ ^^ 식당밥도 맛있었지만 엄마가 해준 밥이 많이 생각 났던 청람교육~~ 청람교육의 마지막날 저녁은 부모님께 편지를 써봅니다. ~~~ 여기 저기서 훌쩍~~ 훌쩍~~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32기생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모두 화이팅~~!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한 기억으로 남기는 경찰대학의 자랑스런 사진 동아리 빛.여.울!!!!!!! 수동카메라부터 DSLR까지. 모두 자유자재로 다루는 카메라의 마술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청람축전 등 각종 행사에서 전시회를 열며 또 멋진 사진들을 찍기 위해 출사도 열심히 다닌답니다^^ 빛여울 동아리가 출사를 다녀온 결과물들을 한번 보실까요? 먼저 하늘 공원에서~~ 빛여울 회원끼리 한컷! 모두 훈남훈녀들이죠^^ 풍경이 참 아름답네여~^^ 이런 멋진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사진 촬영의 묘미가 아닐까요~? 이번엔 경복궁으로 출사나간 빛여울 학생들! 하늘이 너무나 예쁘네요♥ 삼청동에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모습 한 컷~ 역시 사진찍는 사람을 또 찍는 게 제일 재미있죠 ㅎㅎ 출사하면 절대 빼놓..

매월 경찰대학 교직원 봉사동호회 '이웃사랑 섬김 봉사단'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습니다. 글쓴 저 또한 봉사단원인데 한번 밖에 못갔네요~~ ㅠ.ㅠ 올해는 꼭 실천을 해야되겠어요 이번 1월에 찾아간 곳은 '해든솔'이라는 장애우들이 함께 있는 단체였답니다. 먼저 팔을 걷어 붙이고.... 식당청소부터.... 매번 봉사에 참석하시는 문경환교수님~~ ^^ 지난번 연탄봉사에 이어 오늘은 빨간 고무장갑에 동동 걷어 올린 바지까지... 항상 봉사와 함께 웃음 주시는 교수님~~ 짱이에요~!! 여기 또 한분~~ 도서관 김은숙 행정관님~~ 항상 궃은 일엔 앞장 서시고... 열심히 쓸고 딲은 후 먹는 간식~! 해든솔 장애우들이 직접 만들었데요~~~~ ^^ 순대 아니고, 가래떡~~ 흑미 가래떡~~~..

지난 2011.12.30 경찰대학에서는 2011년 보내는 송구영신 ' 어울림 한마당'에서 직원들의 스티커 투표로 2011년을 빛낸 경찰대학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어요 집계결과 짜자잔~~~~~ 10대 뉴스엔 아쉽게 들지 못했지만 외국 베트남경찰대 , 국내 동국대 등 7개 대학과 학술교류 체결, 국제경찰교육기관협의회(INTERPA) 가입, 경찰대학생 교과과정 개선,.. 자율적 선택을 바탕으로 전문교육 등 2011년 한해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많이들 힘쓰신 것 같습니다. 2012년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경찰대학이 되길 위해 모두 모두 열정과 실천으로 아자 아자~~ 화이팅~~~~!! ^^

이번이 제3회 사진 콘테스트 및 추억의 사진전!! 올해 마지막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경찰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경찰대학생들의 친목에 관한 글이에요~!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는 관계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은 경찰대학생! 그러다가 덜컥 생일날을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면? 정말 우울해진답니다.... 하지만!!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학생들은 서로 깜짝 파티를 해주면서 학교 안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답니다. 저번에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의 단원 두 학생이 같은 날 생일이었는데요, 그래서 깜짝 파티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먼저, 미리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깜짝 파티기 때문에 저렇게 서랍 속에 숨겨놓았답니다. 케이크만 있으면 섭섭하죠? 매점에서 간단히 군것질거리도 준비했어요. 이제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요, 긴장이 되나 보네요. 어떤 핑계로 불러내야 의심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