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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론

미국의 과학수사 드라마 CSI는 일반인들의 과학 수사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단순히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에서 벗어나, 미래의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유능한 과학 수사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과학 수사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 어떠한 대학을 가야하는가?’ 같은 질문도 인터넷에 심심치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떠한 대학에서 과학 수사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요? 현재 경찰대학에서 ‘과학 수사론’ 정식 과목으로서 과학 수사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경찰 대학의 ‘과학 수사론’ 강의는 어떻게 구성되고 진행되고 있을까요? 미래의 유능한 ‘과학 수사관’이 되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찰 대학의 ‘과학 수사론’ 강의에 ..

죽어라 공부해라 - 26기 방지원선배

공부 죽어라 하세요. 흔히 장난 삼아 하는 말. 한시간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 다는 말. 같이 황당한 소리는 아니더라도 하루 한시간 공부더하면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공부할때 쓰던 시간기록표를 보고 옛생각이 나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스톱워치로 1분 1초까지 재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스톱워치로 잴 경우 10시간 공부해도 채 6시간이 나오기 힘들죠. 가끔씩 "오늘은 하루 딱 두번만 일어나고 자지도 말고 펜 놓지도 말고 공부해보자" 고 결심하고 하루 딱 10분쉬고 식사시간에도 밥 먹으면서 공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부의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그 결과 정독을 하며 꼼꼼히 보았음에도 다른 사람의 수배에 달하는 양을 학습할 수 있었고 마..

바우뫼 주간 보호센터 친구들과 캠프를 다녀와서

떡만두국과 김치부친개 호박전 그리고 따듯한 맘들.. 아침일찍부터 움직여 봉사자들을 맞이 하였답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며 서로에 대한 궁금증도 알고~ 떡국국물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로 푹 끓이고 만두는 끓여 익혀만놓고.. 밀가루와 김치 그리고 계란과 호박등등으로 부친개와 호박전을 만들면서 다들 즐거움에.. 점심식사를 하면서 장애아동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 멈추질 않았답니다. 그러기에 자원봉사자들도 기분좋은 .. 식사를 한뒤에 식당과 설거지를 어느정도 한후에(윷놀이 프로그램으로 설거지는 잠시 멈추고 ㅋㅋ) 프로그램실로 올라가 전체 윷놀이 대회를.. 방별로 팀을 이루어 장애아동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져 즐거움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윷놀이가 끝나고 상품을 전달하고 등등 한방담당..

세상을향하여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