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람 교육을 받고 있는 31기 신입생들입니다! (사실, 고된 훈련을 무사히 마친 학생들만이 진정한 경찰대학 신입생이 되기 때문에 지금은 "교육생"이라고 부른답니다^^) 청람 교육에서 가장 힘이 든 것은 어쩌면 '구보' 일지도 모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둑어둑한 등용로 위에서 집합을 하여 아침에는 대운동장 구보, 저녁에는 중운동장 구보 훈련이 있습니다. 잘 뛰는 학생도 못 뛰는 학생도 지금은 발 맞추어 같이 뛰어요. 우리는 한마음 한뜻 예비 경찰대학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