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 경찰대학 치안현장 방문 스토리~!

2013.11.8(금) 이성한 경찰청장은 경찰대학 치안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경찰청장님은 환하게 웃으시며 대학을 들어오셨고, 그 웃음 덕택에 학교 분위기도 뽀샤샤~~

먼저, 청람회의실에서 이금형 경찰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지휘부, 원로교수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시고,

경찰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들으셨습니다.

이어서 경찰대학은 대학생들을 만나러 온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곧바로 대학생들이 있는

소강당으로 향하셨습니다.

학생들을 마주한 청장님께서는 "앞으로 경찰을 이끌어나갈 우리 대학생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대학생들에게 해줄 많은 이야기들을 아침일찍부터 손수 준비했다"고 하시며 웃으시는

따뜻한 모습에 우리 학생들은 감동~ 또 감동 이었답니다.

청장님께서는 최근 새 정부에서는 국민행복과 안전이 가장 강조되고 있고 이를 위해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임무에 앞장서 왔다며

우리 학생들은 인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며 국민으롭 터 신뢰받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4년동안 노력해야 할 것을 강조하셨고,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묵묵히 해 나가며 상사와 동료들과 소통하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우리 모두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눈높이 치안"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청장님의 말씀에 빠~져 들었습니다.

 

특청장님과 함께한 특강은 교훈, 감동, 재미 정말 모든 요소가 가미된 멋진 수업이었습니다!

특강을 마치고 경찰대학생의 교육의 장인 112 종합 실습장과 장비교육장을 들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찰대학생들의 교육 모습을 보며 무척

흐뭇해 하셨답니다.

 

이어진 교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어울림 음악회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하시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훈훈한 간담회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치안정책 과정 교육생과 함께한 눈높이 오찬간담회에서는

"치안정책과정은 우리 경찰외 타 부처 교육생들이 함께 받는 만큼

부처간 교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격려하셨습니다.

 

소통을 위해 현장을 돌아보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원칙 중심의 신뢰치안!

주민공감의 안심치안!을 강조하시는 청장님의 결의를 이어받아

우리는 국민을 위한 멋진 경찰관이 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