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폴라리스 페이지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 방문 간담회]6월 5일 13:30~15:30, 경찰대학 313강의실에서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님의 경찰간부후보생 대상 경찰 선배와의 간담회(주제:제복입은 시민 Q&A)'가 개최되었습니다. 학장님 및 경찰간부후보생이 참석하였으며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님(경찰간부후보생 선배)은 간담회를 통해 '경찰간부로서의 공직관 및 지휘철학', '예비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및 마음가짐' 등을 전수하셨습니다.

[경찰대학 폴라리스 홍보단 13기 소개] 2020년도 신입 홍보단원입니다! 정말 멋지고 뭐든 잘하는 최고의 단원들인데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아직 견학과 멘토링으로 만나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ㅜㅜ 그래도 견학 연습도 매일 하는 등 고생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13기! 홍보단의 미래가 밝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꿈을 가지고 경찰대학에 지원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희 폴라리스 홍보단도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6월 5일 경찰대학에서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경찰대학장님, 교수부장, 학생지도부장, 각 과장 등 대학지휘부 13명이 참경찰인탑에서 참배를 하였습니다.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경례 그리고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학년 경찰대학 체력검사(왕복오래달리기) 안내동영상입니다. 점증속도표 및 음원은 경찰대학 홈페이지-입학-입시자료-입시정보란에서 확인바랍니다.]

[2021학년도 경찰대학 측정방법 안내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찰대학 40기이자 홍보단 13기 최단영 학생입니다. 경찰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수기를 작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부족한 글솜씨이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 어떤 내용을 말씀드릴지 고민하다가 경찰대학 최종성적에 반영되는 모든 시험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즉, 이 글에서는 크게 1차시험과 2차시험, 수능과 내신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신다면, 궁금하던 부분만을 골라서 읽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드리는 이야기는 다소 구체적일 수 있는데 이 수치들을 절대적으로 믿기 보다는, 그저 한 학생의 경험담과 뇌피셜 정도로 여기고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

0. 시작하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폴라리스 홍보단 13기로 활동하는 경찰대학 40기 엄승주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찰대학만을 바라보고 제 200%를 바쳤던 지난 3년이 떠올라 기분이 오묘해지네요. 경찰대학이라는 글씨만 봐도 설레던, 시간이 날 때마다 카페에서 선배님들의 학습수기를 보며 감탄하면서 자극받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경찰대학생의 자격으로 직접 수기를 쓰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격스럽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처럼 저도 고등학생이었고, 똑같이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달리며 입시 스트레스를 견뎌야 했던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 이 수기를 읽으실 때쯤이면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봅니다. 주변 친구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한 저는 친구들이 걱정 제발 좀 그만하고 조..

안녕하세요, 경찰대학 40기로 입학한 홍보단 13기 조호영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그리고 재수를 할 때 경찰대학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홍보단 선배님들의 학습 수기를 찾아보며 도움을 받고는 했었는데 이제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여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습 수기를 작성하려고 하니 설렘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과 재수를 경험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중심으로 수능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수능을 준비하며저는 부산에 있는 일반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의 내신이 3점대 중반이 나왔고 2학기의 내신은 3점대 초반이었습니다. 이렇게 제 고등학교 내신을 먼저 알려드린 이유는 일반고 내신 3등급인 저도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공부를 하다..

1. 컨디션 관리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로 ‘컨디션’을 들 수 있습니다. 컨디션의 저하는 많은 공부량이나 적은 수면량에서 올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걱정이 많은 재수생이었고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험 날 아침에 늦으면 어떡하지?’. ‘시험 전날 잠이 안 오면 어떡하지?’, ‘시험 중에 배가 아프면 어떡하지?’ 등등의 걱정들을 하며 안 그래도 힘든 수험생활에 놓인 자신을 옥죈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생활패턴의 단순화’입니다. 특정한 생활패턴이 몸에 익으면 극한 상황에서도 몸에 익은 행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항상 같은 시간에 잠을 잤다면 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