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이 청람가족 사진 콘테스트 및 추억의 사진전을 열었다는데...?

지난 5월말경 경찰대학에서는 아래와 같은 전단지를 홍보하며 '경찰대학 사진전'을 열었다.
향후 5년후  아산으로 이전하기전 용인에서의 추억을 담고 또 남기기 위해서...

제1회 사진전은 7월4일까지 전시해서 직원들의 스티커 부착수가 많은 것으로 우수작 결정~!!!

그 결과 경찰학과 장윤식 교수님이 1등~!! 정말 많은 작품을 내 놓으셨는데요~~
아래 경찰대학 코스모스길 작품이 당첨~!
아무리 봐도 코스모스는 안 보인다구요?  ^.^
예전에는 이 길이 코스모스가 피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까지 불리우고 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다음은 2위를 한.. 법학과3학년의 김병현 학생~!
김병현 학생은 현재 계절학기 참여로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을 못했네요~!
이 작품은 경찰대학 후문에 핀 벚꽃길입니다.
멀리 벚꽃구경 안가도 경찰대학 직원들은 여기서 벚꽃의 향기를 느끼죠~~~
대학 탐방을 4~5월경으로 맞추면 보실 수 있을 듯~~~

다음은 3위를 차지한 운영지원과 경리계 근무를 하는 윤정림 행정관의 작품~!
대학에는 갖가지 야생화도 피어난답니다.

그 중에서 예쁜 야생화를 포착했네요~~   이름을 아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은 추억의 사진전에 내 놓으신 사진들인데요~~~ 
청람가족 사진 콘테스트와 대조적으로 자연이 아닌 인물사진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아래 사진은 경찰대학 여학생이 최초로 입학한 1989년, 제9기 부터죠~~
여학생 제복 선정을 위해 교직원들이 모델로 나섰네요~~~

용인캠퍼스 초창기 멤버들인 여자 교직원들의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경찰대학 산 증인(?) 김미숙, 김은숙 행정관님~! 
정말 이런 수식어가 붙을 만큼 20년이 넘게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위 두 분이 추억의 사진전에 작품을 내 놓으셨죠~~

  <-- 경찰대학 비룡지에서 살포시.....^.^

 

 

 

   

바로 이 길이 위에서
1위한 작품의 그 길~
코스모스 길이랍니다.

20년전 모습이라는데
어여쁘죠?  -->
지금도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를 하시며 여전히 
한 미모하시죠~~!












이렇게 제1회 경찰대학 사진전을 마치고 지금은 현재 경찰대학 강의동 홍보관 앞에
전시 되어있습니다.   대학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죠~~~~
9월에 다시 시작하는 주말 대학방문때 뵙겠습니다~~~ 꾸벅~~

- 경찰대학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