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무궁화축구단 마지막 전역자 신고식

폴라폴리 2019. 9. 7. 09:38

 

[무궁화축구단 마지막 전역자 신고식]
9월 6일 09:00, 무궁화축구단의 마지막 기수인 의경 1095기(이명주, 주세종)의 전역신고식이 열렸습니다.

2002년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통한 국가체육진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1996년 창단되어 23년간 각종 경기참가로 민경화합 및 경찰 대국민 이미지 쇄신에 힘써온 무궁화축구단.
2018년에는 K리그2 (프로2부리그) 1위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경찰가족은 334명의 무궁화축구단을 거쳐간 선수들을 잊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