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학교생활

경찰대학 지식콘서트 "KEY"

폴라폴리 2013. 12. 11. 14:53
경찰대학에서는 12.9(월) 경찰대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경찰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
지식콘서트 "KEY"를 개최하였습니다.

 

 


경찰선배님들이 전하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그들의 스토리 속으로~
(KEY : knowledge, Experience, Your story)

첫번째 지식전달자
경찰대학 교수부장 임호선 경무관
배움의 이유에 대해 크게 세 가지 이유로 강의를 펼쳐주셨습니다.
배움은 생존,존재,행복을 위해 배워야 합니다!!

 

두번째 지식전달자
경찰청 범죄정보과 강일구 경정
일반인들이 평범하게 기대하고 있는 부분을 뛰어 넘는...
당신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그 무언가가 당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특별함을 갖추기 위해 "책 읽기, 다양한 취미생활"을 권합니다.

세번째 지식전달자
네이버 개인정보보호팀장 이진규
경찰대학 14기 출신인 이진규 팀장은 개인과 기업 양자관계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누가 갖는지 고민해보고, 
자신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네번째 지식전달자
경찰대학 교무과장 이맹호 총경
대학재학 당시 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선택한 이후
중국어를 통해 경찰관으로서 또 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 주재관! 외국어, 문화, 자국에 대한 희생이 필요한 힘든 분야지만,
그만큼 주어지는 메리트도 크답니다.
 
다섯번째 지식전달자
경찰대학 법학과 홍윤기 학생
강연자 중 가장 어린나이지만... 훌륭한 강연을 펼쳐준 윤기학생
경찰대학 봉사단장으로 저소득층 대상 학습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면서,
학습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반드시 선행
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여섯번째 지식전달자
경찰대학 교수요원 강욱 경감
곧 경찰대학 전임교수가 되는 강욱 경감은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하여 경험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특히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공부한다는 것보다는
준비하는 현 순간순간을 즐기고,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라는 명언을 남겨주었습니다.


경찰대학에서 함께한 지식콘서트 "KEY"
늦게까지 멋진 강의를 펼쳐준 선배경찰관들 덕택에
많은 후배 경찰관들에게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대학은 참신한 지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진로와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