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학교생활

경찰대학의 깨알같은 생활체육들 중 골프를 소개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 01:14
안녕하세요~ 인터넷상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 법학과 3학년 강상훈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드릴 것은 바로 생활체육의 꽃! 골프인데요.

한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골프를 칠 정도면 이제 골프의 대중화는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경찰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체육은 2학년때 테니스, 3학년때 골프수업이 있습니다.

테니스같은 경우에는 클레이코트 2개와 하드코트 2개로 이루어져 있고,

골프수업도 마찬가지로 아래에서 보실 실내연습장과 필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시설은 학생들에게 자유개방^-^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보시죠^^
 

실내연습장입니다. 각자 편한 옷을 입고 집합합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준비운동을 열심히 하네요^^

그리고 이제 장갑과 7번 아이언을 들고 연습을 하게 됩니다.

실내연습장에는 약 20자리의 연습장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2층이고 아래에 똑같은 1층연습장이 있어서 기다릴 필요 없이 마음껏 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포즈가 좋네요^^

강사님도 말씀하신것처럼 시설이 좋습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명상하고있는 모습이네요~

다리를 좀 더 굽혀야죠..^^

농담이고 이 학생 정말 잘 칩니다..^^

경찰대학 골프장엔 연습장뿐만 아니라 이렇게 필드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사진에 다 못담은게 아쉽네요ㅜㅜㅜ
연습을 하고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필드게임을 나가게 됩니다. 

강사님께 자세교정을 받고있네요~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7번 아이언 채를 찍어보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골프장에 널부러진 공들을 모두 수거해야겠죠^^ 친근한 얼굴이 보이네요..하하..

위에서나 아래서 공을 모으면 저기 보이시는 것과 같이 수로를 통해서 공이 한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공을 모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치고나서는 다시 정리를 하고 가는게 참 경찰대생의 모습이겠죠^^

같은 홍보단인 김세환학생을 찍었는데 다시보니 뒤에있는 훈훈한 학생이 더 눈에 띄네요.

공이 수로를 따라 굴러가고 있네요~ 이렇게 수로를 따라 모인 골프공은 1,2층 기계로 자동으로 가서 버튼 하나로 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골프 수업은 여기서 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