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생~무도대회에서 노다지 캐다?!!

무도 마스터를 아시나요~?

문무를 겸비한 준비된 경찰로 거듭나다!

 

[이하 이미지=경찰대학]

경찰대학생들은 유도, 태권도, 검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태권도 분야>

11.15(금)~17(일)에 열린 제4회 경기도지사 태권도 선수대회에서는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상하였습니다.

 

<유도 분야>

11.10(일) 경기도 유도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교육감배 체급별 유도대회에서는

남자 개인전에서 금,은, 동 메달을 그리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금, 은 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답니다.

 

<검도분야>

11.16(토) 경기도 검도 수련원에서 열린 경기도회장기 검도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4학년 김병기)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메달을 거머쥔 데에는 우리 경찰대학생들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었답니다.

 

<마스터가 되기 위한 이들의 땀방울!!>

경찰대학에서는 올해부터 무도와 사격에 두각을 보인 학생들에게는 '마스터' 자격과 함께

기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무도 마스터는 무도 3단이상 그리고 무도 대회에서 2회이상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들에게 마스터의 자격이 부여됩니다.

 

우리 학생들은 무도 기본 수업 시간 외에도 평소 무도 연습에 힘쓰며 마스터가 되기 위해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답니다.

 

특히, 얼마 전에 있었던 청람 학술 축전에서는 개막식 행사를 무도 시범으로 선보이며 축전의 역동적인 시작을 알렸고, 무도에 연출을 가미하여 보여준 공연은 축제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경찰대학생들은 4년 동안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을 연마하며 열심히 무도 수업을 받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바른 강인한 경찰관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