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3일차~ 수료식

어느덧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3일차가 되었네요

어제 축구를 좀 해서 일까요~~?  몸이 좀 무거운것 같았지만

어김없는 7시 기상 시간에 맞춰 벌떡~~

 

오늘 오전에는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함양 특강이 있네요~~~

 

 

 

 

 

지루할 수도 있을것 같은 강의 제목이었지만

이것 역시나 모두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교육생 친구들과 시간이 흘러서그런지 자연스레 소통도 잘되고 강의도 넘 재미있었네요~~ ^^

 

점심 식사 후 경찰대학 버스를 타고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와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했어요~~~

 

 

 

 

 

 

멋진 폼이죠~~ ^^

 

 

이제 마지막 송별의 밤을 맞이했네요

짧은 3박4일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 아쉽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팀별 장기자랑과 교육단 누나, 오빠 , 형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하나의 꿈과 희망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선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너무 잘 통하고

교육단 대학생분들도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서인지 소통이 너무 잘 되었던것 같아요

 

경찰대학의 마지막 밤~~!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교육생들은 큰 희망을 꿈꾸며 함박 웃음을 머금고

꿈나라로 갔을것 같네요.

 

 

 

다음날 수료식...

첫날하고 완죤 손의 각도가 다르죠~~^^

남,여 대표 학생의 체험소감문엔 모두의 마음이 담겨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고.... ^^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교육생들 훈련을 위해 고생한 경찰대학 대학생 교육단 형, 오빠, 언니들께 너무 감사하고 꼭 다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교육단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