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학술세미나 개최

 

[제8회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학술세미나 개최]
지난 7월 17일 13:00~18:00, 경찰대학 연구강의동 및 대운동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치안 드론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제8회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드론 분야 전문가, 경찰관, 무인기(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준섭 경찰대학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드론은 범죄의 예방·수사 등 경찰의 치안 활동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며, 나아가 경찰의 시야를 넓혀주고, 실종자 수색·교통사고현장 확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하며 스마트 치안을 이끌어낼 것이다."고 밝히셨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티드론의 종합적인 체계 구축방안(경찰인재개발원 이동규 교수)', '드론생태계와 치안드론의 발전방향(경남지방경찰청 이병석 경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및 주변 정찰(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권희춘 박사)'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치안드론 기술개발 및 산업화'에 대해 경찰대학 정혜련 교수, 경찰대학 임금섭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원태 교수가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무인헬기, 실종자수색드론, 롱레인지드론 등 다양한 형태의 무인기(드론) 시연 행사로 최신 무인기(드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