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12

2018.11.18 견학스케치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입니다! 이번은 조금 색다른 견학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이번 견학은... 홍보단원의 헤프닝으로,무려 120여명의 방문객분들의 신청을 모두 수용하여 참석하게 되었는데요....충격으로 쓰러진 홍보단장과 항상 준비되어있는 홍보단원들은 일사분란하게인솔자 증원을 마쳐 알찬 견학을 진행하였습니다!...그럼 11월 18일 견학스케치 한번 따라가볼까요? 홍보단의 마스코트 김동욱 학생과 홍보단장 방호연 학생이방문자 분들께 기념품을 나누어드리며 견학의 포문을 열었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한분한분 나눠드리며 참으로 뿌듯한 시간입니다! 경찰대학 진학에 희망하는 분들에게 보다 동기부여를 드리고, 학교에 대한이해를 높이고자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집니다.다들 집중하시는 뒷모습 보이..

12월 2일 견학 대상자 명단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입니다. 2018년 12월 2일 주말 정기견학 대상자 명단을 다음과 같이 업로드합니다! 선발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신청시간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정확한 명단은 아래의 표를 보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 견학 대상자 분들께 알림 문자를 정기견학 3일 전 목요일(11월 29일)에 전송해드릴테니 문자 확인하시고 명시된 시간까지 지정 장소로 와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나 페이스북 '경찰대학 폴라리스 페이지'로 주시면 빠르게 답변이 가능합니다~! 혹은 댓글로 남기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통편]------------------ 1.신창역 하차 > 한국폴리텍대학 앞에서 일반 버스 352 승차 ..

2018.11.11 견학 스케치입니다!

낙엽이 곱게 물들어 눈을 두는 곳곳이 울긋불긋한 11월입니다!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경찰대학에 발걸음 해주셨는데요. 농민의 날 11.11일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대학 홍보단과 함께하는 정기견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견학을 위해 수고해줄 친구들은, 2학년 김현식, 김세아, 1학년 김다윤, 김윤아,김윤재, 이승호 학생입니다! 이번에는 최고 학년인 3학년 학생이 없이 이제 곧 3학년이 되어 홍보단을 이끌어갈 2학년 학생과 어느덧 어엿한 홍보단의 일원으로 성장한 1학년 학생들만 견학 인솔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견학도 마찬가지로 가장 고학년인 2학년 김현식 학생의 경찰대학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학교에 대해 소개하는 김현식 학생의 뒷모습이 듬직하네요! 학교 소개를 이어 ..

(마감되었습니다) 12월 2일 정기견학 신청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입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오네요,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경찰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학기 여섯 번째 견학은 12월 2일 일요일 14:00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경찰대학생 홍보단이 직접 캠퍼스 안내를 해드립니다. * 신청은 구글 설문지 양식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링크 >> 마감되었습니다. (신청은 본인포함 4인까지만 가능합니다!!) 꼭 준수하셔서 누락되는 일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신청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공지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에 관한 게시글 >> http://epolaris.tistory.com/448 - 우천시에도 그대로 진행됩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 대비하여 우산을 챙겨주세요^^ - 원활한 견학을..

HUMANS OF KNPU - 행정학과 3학년 송현민

저는 ‘운동’과 ‘봉사’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특별할 것 없는 이 두 가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제 인생에서 경찰대학 입학 전까지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유복한 환경에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교우관계까지 좋았으니까요. 거기다가 학업 능력도 우수하여 원하던 경찰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죠. 그런 저에게 방황이 찾아왔습니다. 수능공부까지 끝나고 대학에 입학하니 더 이상 뭘 해야 할지 목표가 서지 않았던 것이었죠. 고등학교 시절처럼 열정적으로 살아가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도전할 무언가를 찾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뜩 니체라는 철학자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자기 긍정과 자기 극복의 철학을 주창하던 책이었죠. 제게도 이런..

HUMANS OF KNPU - 1학년 박도형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다름 아닌 ‘선택’입니다. B(birth)와 D(death) 사이에는 C(choice)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뜻을 풀어보자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선택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살날이 더 많을 거라 예상되는 저도 지금껏 수많은 선택을 해왔습니다. 작게는 ‘아침을 먹을까?’라는 일상적인 고민에서부터 크게는 ‘어느 대학에 진학해야할까?’와 같은 미래가 걸린 심각한 고민도 했었습니다. 저는 셀 수 없이 많은 선택들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몇 가지 선택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은 아니었..

11월 18일 정기견학 대상자 명단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찰대학 홍보단 폴라리스입니다. 금일, 전산상의 오류로 08시 정각에 게시되어야 할 게시글이 08시 09분에 게시되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 및 등교로 바쁘셨을텐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08시 정각에 대기하시다가 신청글 게시가 지연되어 늦게 신청하신 분들에게 불이익이 없으시도록, 08:09부터 09시까지 신청하신 172명 전원이 견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다만, 주말견학 과정 운영상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하여 불가피하게 11월 18일에 2타임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11월 18일 12:00(1타임), 14:30(2타임) 으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이며, 시간대에 대한 수요조사는 조만간 신청서에 입력하신 연락처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